번아웃이 찾아왔을 때...
3월에 전역하고 아직 대학 휴학 중이다 보니까 백수처럼 살아가면서 매주 토요일에 전공 관련 실무 경험 쌓고 평일에는 학교가서 가끔 농구하는 삶을 살고 있음
저번주부터는 학교 체육대회 예선기간이라 선수+심판하면서 학교 왔다갔다 하는데 그러다보니 거의 매일 학교 통학하고 어제는 1시 심판 2시 선수 3시 심판하느라 너무 지쳐버림
그래서 오늘은 하루 종일 푹 쉬었는데 오히려 그것도 너무 힘들었음
연락하는 사람도 없고 힘들다고 사람들한테 선연락하기도 뭐해서 그냥 인터넷, 유튜브 보는게 전부인데 왜 이리 무기력하지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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