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규 작년에 매북에서 겨우 900분 뛰었다
그것도 영플레이어 상 받은 친구가 900분임
출전기회 찾아서 처음에 일본 가려다가
결국 가장 처음부터 원했던 서울로 임대로라도 들어온건데
서울에서는 본인을 위한 팀 전술도 짜주고 팬들이랑 선수들도 엄청 아껴주는게 느껴지는데 굳이 원 소속팀으로 들어가고 싶겠나
결국 선수가 이적하길 원하면 이적시장에 나오게 되는건 당연한 사실임
물론 이적료가 관건이겠지만ㅋㅋ
이적료만 잘 제시하면 데려올 수 있다고 봄.
이미 올해 임대료도 지불했으니 계약기간 1년 남은 선수에게는 이적료가 조금 더 싸져야하는게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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