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성명서를 쓰게 된 일련의 과정 공개 (세부 대화 내역 없음)
- 1차 - 공동 입장문 건의(서울라이트 -> 수호신)
5월 13일 월요일 오후 4시 정각, 인천의 1차 사과문에 대한 입장문이 필요하겠다고 판단. 혜구구님께 서울라이트 이름으로 입장문을 낼 것을 건의하면서 수호신에 공동 입장문에 대한 의견을 구해볼지 문의. 혜구구님 동의. 수호신 연대와 서울라이트 운영진의 공식 연락 채널이 나한테는 없기 때문에 어느 루트로 수호신에게 의견을 물을지 논의. 평소에 역사관, 헤리티지 카드 등을 디자인 해주시는 회원님을 통해서 수호신 쪽으로 의견을 구해보기로 결정.
5월 13일 월요일 오후 4시 40분경 위에 말한 루트로 의견을 문의. 수호신 운영진에 문의 후 답변 주겠다고 하셔서 기다림. 오후 5시경 수호신 운영진측에서 '수호신 계정이나 홈페이지 통해서 정식 요청을 주시면 검토 후 연락드리겠다' 답변 위 회원님을 통해서 전달 받음.
5월 13일 월요일 오후 5시 30분경 수호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인천의 1차 사과문에 대한 공동 입장문을 낼 것을 건의.
5월 13일 월요일 오후 6시경 수호신 측에서 '일단은 연맹의 입장, 징계 등 기다리겠다. 징계 이후 결과에 따라 움직이고자 하니, 이후 행보에 대해서는 팬분들과 동참할 부분이 존재한다면 다시 컨택하여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답변 받음.
5월 13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경 연대의 뜻이 그렇다면 우리도 연대와 함께 기다려보겠다는 답변 전달. - 2차 - 공동 성명서 건의(수호신 -> 서울라이트)
5월 16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경 수호신 측에서 연맹 징계에 납득하기 어려우므로 입장문을 낼 것을 알리면서, 서울라이트에서도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함께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의사 전달. 동의 후 혜구구님께 바로 전달. 입장문은 수호신 측에서 작성하고 업로드 전에 서울라이트 측으로 보내주면, 서울라이트 측에서 입장문에 대한 의견을 전달, 최종 의견 정리 후 함께 업로드 하기로 결정.
5월 16일 목요일 오후 9시경, 수호신 측으로부터 성명서 초안 서울라이트 측에 전달 후 의견 문의. 서울라이트 측 의견 전달 및 수정 후 오후 10시에 함께 업로드 하기로 결정.
5월 16일 목요일 오후 10시 업로드.
* 위에 언급한 내용 외 수호신 - 서울라이트 간 백종범 선수 벌금 관련 등 논의 없었음.
* 대화 내용을 공개할 필요성이 있다면, 관련 당사자들의 동의 후 대화 내용 전부 공개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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