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더의 사과문이 가식으로 느껴지는 이유.txt

1. 강원전 당일 여기저기서 말 나오고 난리났을 때 끝까지 나몰라라 스토리 안내리고 뻐김

2. 힙합드립, 전쟁드립.. 그냥 할 말이 없다

쟤네는 남의 경기장에 스티커 붙이고 기물파손 한 것에 대해 잘못됐다는 생각을 못느낌 -> 멤버가 직접 말함

우리팀 떠나면 남의 ○○○라서 유상훈한테 그런 말들 던진거라 잘못한 거 없음 -> 멤버가 직접 말함

3. 회장이라는 사람의 존나 뒤늦은 사과문(같지도 않은 거)

4. 어제 콜리더의 사건 발생 이틀이 넘어 나온 사과문

-> 우리 그만 욕하고 격려해달라?ㅋㅋㅋ 예전부터 반복임?

-> 만약 진짜로 콜리더라는 사람이 그 수호신 인스타를 운영했다면.. 진실성은 1도 없는 거지

5. 한창 논란 중에 타나토스 인스타에 올라온 게시물+댓글

: ‘축구는 전쟁이다’ , 뻑큐 댓글

6. 회칙도 없고 단지 관습으로 지들끼리 대충 운영한다는 것도 알려짐

7. 518 드립.. 할 말이 없다

8. 당장 우리도 응원가 베껴써놓고 이 사태를 만듦

솔직히 도 넘는 이야기일 수 있겠는데, 나는 어제 그 사과문 보고 다시 잘해보자느니, 진정성이 느껴진다느니, 그런 얘기들 동의 못함

누가봐도 예전이랑 다르게 일 커지니까 미안하지도 않는데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 하는 식의 뒤늦은 대처 아님?

존나 미안한 사람들이 인스타로 뻑큐 날리냐?

존나 미안한 사람들이 당사자한텐 사과도 없냐?

존나 미안한 사람들이 여기엔 발도 못붙이냐?

제발 사과해주세요ㅠㅠ 빌고 사과받는 기분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