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밥벌이 걱정
22살 이제 막 전역한 군붕인데 전역하고 나니 미래에대한 걱정이 많다.. 군대에서 정신차리고나서 지금 하고싶고 간절한건 지금다니는 잡대 자퇴하고 재수해서 약대 가거나 인서울 공대쪽 혹은 지거국 공대쪽 입학 하는게 목표임. 경계부대라 페바에 비해 개인정비도 많이 없고 근무강도자체가 빡세서 쉴시간조차 부족한 부대라 개인정비랑 근무 증원시간때 책몇권읽고 운동한게 다임.. 미래에 대한 준비를 너무 못한개 후회된다.. 우리집이 엄청 잘사는것도 아니고 평범한 가정임. 엄빠가 나한테 너무 잘해주고 교정도 해주고 먹고싶다는거 사주고 나한테 투자를 너무 해주는데 난 그에 비해 부모님에게 해준데 너무 형편없다.. 알바라도 해서 내 용돈 내가 벌던지 재수값 내가 내고 빨리 학교 다녀서 취직하고싶은데 너무 막막하다.. 물론피나는 노력할 준비야 되어있지만 너무 막막하네..입대전에는 별생각없었는데 전역하니까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고 뭘해야할지도 모르겠다 후.. ㅎㅎ 미안 글에 두서가 너무 없었지? 귀엽게 봐줘 ㅎㅎ 그냥 어디에다가 좀 말하기 그래서 내 고민 한번 써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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