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님 고민 - 약간 심각함
초당인 따님이 있어.
따님이 어떤 남자 애 한테 고백을 했는데
잘 안된거야.
이걸 다른 여자, 남자친구들이 알고 놀리고 있나봐
내가 듣기로, 친구들이 좋아하는 사람 없냐고
톡, 문자로 친구들이랑 이야기 하다가 전개된 걸로 알고 있음
좀 힘들어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게 좀 신경쓰이는데 아빠는 뭘 해야할까?
아직 상담이나 이런거까진 생각하진 않는데
어떤 조짐이 있으면 상담해야 하는지 등등
경험담이나 노하우 좀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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