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가면 잘생긴 사람들 꽤있던데 왜 내주변엔 없지 큭ㅋㅋㅋㅋㅠㅠ
이번년도에 직관 세번갔는데 세번다 잘생긴 사람들 3명씩은 봤는데 다 여친있거나 무서워서 말못걸겠드라..
왜 내주변엔 저런 사람들 없냐 흑ㅠ 농담이고 ㅋㅋㅋㅋ
나는 레사모나 인스타에도 가끔 글올리는 축구덕후인데
나는 대학교가 공대인데 그래도 남녀성비 7대3정도되는곳이라
남자애들이 축구나 스포츠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고있긴해
당장 남자애들 많이 모이는 다른 공과대학 가도 축구 아예 안보는 학생들로
이루어진과 한곳도 없을정도로
말마따나 주변 남자애들무리에 K리그보는 애들 없을수 있지
근데 축구 안보거나 모르는 남자애들은 남자무리들 사이에서
아예 한명도 없을수가 없다고 생각할정도로 국대축구나 토트넘 이런팀은 인기 되게 많잖아
모든 여자애들 생각이 다 같을수는 없겠지만 말마따나 나도 같이 K리그 직관을가든
호프집에서 같이 해외축구보면서 축구를 배우든 남친이나 좀 내 이상형의 사람하고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크긴해.. 굳이 여기에 일일이 물어보거나 글치 않아도
축구 좋아하는 남자애들은 자기 여친이나 좋아하는애가 자기랑 같은 취미 가지고
있다하면 껌뻑죽지않을까? (이건 여자-남자 바뀌어도 마찬가지)
진짜 주변에 축구좀 보거나 아는 남사친(?) 애들은 몇있긴한데 내가 좋아했거나
좋아하고 있는 애들은 정작 아예 관심없거나 롤같은 똥손인 내가 손대지 못하는 게임만 하니까 슬픈거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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