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블 영화가 왜 이럴까요?
2017 토르 라그나로크 때 부터 입문했는데, 그냥 '천둥의 신 토르!' 란 이미지가 뇌에 박혀있어서 봤는데 히어로물 이더 라고요? 그래서 세계관이 넓구나 싶어서 마블영화들 알아보는데,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스파이더맨, 호크아이 등 뭔가 들어 본 이름들이 있으니까 "앗! 이거다! 싶었죠." 그래서 정주행 후 맞이한 블랙팬서, 인피니티 워, 앤트맨과 와스프, 캡틴 마블, 엔드게임,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샹치, 이터널스, 노웨이홈, 대혼돈의 멀티버스, 러브앤썬더 까지 다 봤는데, 이터널스에서부터 뭔가 '노잼'이더라고요 저는 보통 영화가 지루하면 관자놀이 쪽이 지끈거리는데 이게 잘 때까지 아픈 희귀? 병이 있거든요. 닥터스트레인지 2는 재밌겠거니 했는데, 뭔가 말로 형용하기 힘든 괴랄함, 저의 최애인 "토르까지 재미없으면 그땐 깡패가 되는거야!" 싶어서 봤는데.. 역시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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