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진짜 너무 답답하다 ^^..
성인되면 독립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진짜 평소에 답답하던 거 다참고 살았는데
2000w짜리 욕실용 히터를 문어발로 사용하겠다네 ^^..
(전기 겁나 잡아먹는 드라이기, 세탁기랑 함께..ㅋㅋ)
심지어 한 번 터져서 온 집안에 매연이 꽉 찼는데도
같은 제품 같은 방식으로 쓰겠다네요
십몇년동안 겨울에도 화장실 잘 써왔으면서
갑자기 무슨 바람이 들어 히터로 온 집안을 태워버리려는지
에효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