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라는 두글자가 참 무겁네 ㅠㅠ
사귈때는 몰랐던것들을 결혼 준비하면서 새롭게 알게되는 사실들이 너무 버거워 ㅠㅠ
이 사람과의 추억때문에 현실을 제대로 판단 못하고 있는건 아닐지
되돌리기엔 이미 많이 와버린건 아닌지 말이야 ㅠㅠ
또 지금은 남자친구의 안타까운 사정때문에 자꾸 맘약해져서
다 감당해야된다고 생각하는 나................ ㅠㅠㅠㅠ
어떻하지? ㅠㅠ 부모님한테 말하면 엄청 속상해하실꺼같아서 벌써 부터 눈물만 남 ㅠㅠㅠㅠㅠ
결혼 반대할까봐 남자친구를 포장해놓은것들이 몇몇개가 있거든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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