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친한친군데 생일 당일 12시에 못 챙겨줬다
그 친구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항상 12시 되면 생일축하 메세지 보내고 선물주고 했는데 내가 오후에 친구 생일인거 기억하고 12시에 예약메세지 걸어놔야지 생각했는데 멍청하게 다른 일을 하다가 저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12시에 못 챙겨주고 지금 챙겨줌ㅠ 하 진짜 나 너무 멍청한가봐아.. 괜히 그 친구한테 너무 미안해지네,,, 항상 내 생일 12시에 꼬박꼬박 챙겨준 친구였는데..ㅠ 그냥 별 쓸데없는 얘기긴 한데 친구한테 미안해서 괜히 신경쓰여서 ..ㅠㅠ 털어놓을 데가 여기밖에 없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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