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함수는 글마다 초기화됩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잡담

자해

북붕_45336499 261

2

8
https://fcseoulite.me/anonymous/15872023 복사

중학생입니다

자해하는 친구들 보고 처음엔 그 친구들한테 거리감이 들었어요, 그러다 점점 힘들어질 때 친구들한테 말 하고 털어놓는걸로는 부족해질때 즈음 자해를 하면 괜찮아질까 하는 마음에 필통에 있던 칼로 팔을 그엇고 그걸 하고 나니까 정서적으로 불안하거나 힘들때는 칼부터 찾게 되고 흉터 안 남게 티 안나게 하려고 어떻게든 해봤는데 결국엔 조금씩 티가 나더라고요

그만 해야하는거 알고 하면 안되는거 아는데 이거밖에 해소 방법이 없어서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학교 선생님께 말 하기엔 부모님한테 선생님이 자꾸 전달 하시고 친구들에게 말 하기엔 저에대한 안좋은 이미지가 생길까봐 못 말하겠어요..

저도 처음엔 자해하는 친구들을 좋게 보진 않았던 입장이라,, 어떻게 해야할까요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잡담 고민/상담게시판 입니다 설라_84818967 21.01.15.18:20 1908 +45
4984 잡담
normal
북붕_45244608 5시간 전01:10 155 +2
4983 잡담
normal
북붕_71467815 6시간 전00:25 186 0
4982 잡담
normal
북붕_94607439 6시간 전00:23 184 0
4981 잡담
image
북붕_17460167 8시간 전22:22 302 +11
4980 잡담
normal
북붕_46274022 20시간 전10:24 566 +5
4979 잡담
normal
북붕_18263218 22시간 전09:02 599 +2
4978 잡담
normal
북붕_75542810 1일 전19:46 310 +15
4977 잡담
normal
북붕_10671634 1일 전12:09 366 0
4976 잡담
normal
북붕_31824531 2일 전02:10 653 +7
4975 잡담
normal
북붕_01057151 2일 전21:09 715 +17
4974 잡담
normal
북붕_50959645 2일 전20:36 606 +3
4973 잡담
normal
북붕_72838524 2일 전14:21 522 +3
4972 잡담
normal
북붕_27001526 2일 전13:34 511 +3
4971 잡담
normal
북붕_70954576 3일 전03:05 760 +8
4970 잡담
image
북붕_53720927 3일 전01:43 988 +5
4969 잡담
normal
북붕_99520060 3일 전00:36 651 +1
4968 잡담
normal
북붕_40437034 3일 전23:30 639 +4
4967 잡담
normal
북붕_01923825 3일 전20:09 744 +1
4966 잡담
normal
북붕_26810284 3일 전19:41 566 0
4965 잡담
normal
북붕_07629475 3일 전12:40 794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