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나랑 걔랑 같종목 (축구는아니고 국농..) 좋아하는데 내 최애랑 걔 최애랑 사이가 최악이거든,,,
근데 내 친구가 계속 내 앞에서 난 000(내 최애 선수 이름)이 너무너무너무 싫다고 일주일에 몇번씩 염불외듯이 몇달째 말하는데...
계속 참으려고 노력은 하는데 너무 서운하다.......... 이거 내가 속이 좁은건가 싶고,,,
나도 걔 최애 선수 진짜 안좋아하는데 난 걔 생각해서 아무말도 안하는디....
(그리고 예전에 딱 한번 지나가는말로 좀 안좋게 말햇다고 비계 팔로 끊고 이랫엇음..;;;;; 물론 이틀뒤엔가 맞팔 다시 하긴 함)
그렇다고 이런거로 멀어지기도 애매한게 맨날 붙어다니는 제일 친한 친구거든... (보닌 고딩)
씹여초 학교여서 같이 국농 좋아하는 애도 없어서 진심 얘랑 나랑 다른친구랑 셋이서 맨날 붙어다니고 국농 크보 얘기하는데
내가 뭐 얘기 햇다하면 맨날 난 000가 너무 싫다고 염불을 외니까 정떨어질라그러고... 이걸로 서운해하는게 내가 쪼잔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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