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선 확정인거같긴한데 한마디..
난 차라리 윤영선이든 오반석이든 안데려왔으면 좋겠어.. 데려오면 충분히 좋은 선수들이라 즉전감 선수이기도하고 팀 수비가 강화될것 같긴한데.. 또 이렇게 데려와서 경기력 잠깐 올라오고 어정쩡하게 시즌 마무리하면 또 이번 시즌을 얼렁뚱땅 넘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봄.
혹자는 말하겠지 "걔내라도 없으면 잘못하면 강등이야.." 라고?
냉정하게 박주영, 외인 2명(페시치 확정, 아들) 심하게는 주세종, 욘스까지도 내년 거취문제를 생각해야되는 시점인데 큰 변화가 일어날수도 있는 내년을 생각한다면 애매하게 올해를 마무리하는건 앞으로의 몇 년이 더 갑갑할수도 있을듯해.
인천을 깔아뭉개는 발언은 아니고, 냉정하게 올해 강등 1순위는 인천인것만은 누구나 알고있으니 우린 아챔올인과 어린 선수들 경험치쌓기로 갔으면..
어쨋든 성적을 내야하는 프로팀이고 팬들은 절대 원하지 않겠지만 내년을 위한 스쿼드 백지화를 위해서 아싸리 U22한테도 기회 엄청 줘버리고, 맘비우고 리그 치루면서 영입 정책에서는 기성용 영입에 올인하고! 다시 오스마르와 기성용으로 선수단 코어 잡으면서 갔으면 좋겠다.
프런트 보고있으면 제발 특정 선수 지칭은 안하겠는데, 돈 버리는 짓좀 하지마라. 그런 선수들 연봉 세이브해서 A, A+급 선수를 수급하는게 낫다는걸 모두가 안다. 윤영선 데려왔으면 정리할 선수들은 냉정하게 싹 다 정리해라. 스쿼드 포화시키고 기성용 데려올 이유가없다. 이런 개소리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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