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살이 고민 조언좀...
요즘 들어 고민이 많아서 여기에다 몇자 적어봄...
아버지 회사에서 일한지 한 4년 됬나..?
매해 위기가 있었지만 올해가 큰 위기 인거 같아..
사건의 발달은...
이틀전에 오전에 운동을 갔다오고 집에 도착한 후 주방으로 마스크를 낀 채 아무말 없이 운동떄 입었던 옷을 세탁기에 넣고
주방을 나오려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젓가락을 던지더니 화를 내시는 거야...그러고는 난 2층 내방으로 올라갔지...
그러더니 "갑자기 7월말까지만 다니고 그만둬라 ...너가 회사에 도움이 되는게 뭐냐 라면서.."2차 화를 내시는거야...
회사가 건축관련 회사이다 보니까 공사 수주가 안되면 사실 힘든건 맞음 근데 작년 10월 이후에 거의 8개월 동안 수주가 없다 보니까 회사가 어려운것도
사실이고 그러다보니 그것떄문에 예민해지신것도 없지 않아 있고 거기에 내가 더 일을 제대로 안하니까 거기에대한 스트레스(?)도 있으시니까
그게 폭발한거 같은데...
이렇게 말씀하신게 흔히 말하는 1)권고 해직인지...2)아니면 그냥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채찍질인지....
하..진짜 모르겟네...
진짜 그만둬야 하나....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