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 짝사랑 끝내니까 너무 아프네
진짜 노력많이 했는데 난 걔한테 친구 그 이상도 아닌 아무것도 아니라는것만 매번 확인하게 되니까 현타 오네.. 하긴 나한테 여지도 안준 애한테 계속 마음 가지고 있던 내 잘못이지 내가 좋아한다고 걔가 날 좋아해야 할 이유는 없으니까.. 마음으로는 도저히 정리 못하겠으니 그냥 물리적인 거리를 두고 멀어지고 안 만나면서 잊어야지 아마 잊는데 한참은 걸릴거다.
그래도 고마웠어 다시 날 설레게 해줘서.. 직접 전하지 못할 말들만 여기에 남긴다. 이걸 내 입으로 직접 주변인들한테 얘기하면 너무 감정이 올라올거 같아서 익게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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