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친구는 짝수로 사귀어야하는걸까요
제가 중딩때부터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 2명이 있는데 요즘 저 빼고 둘이서만 놀러다니는데 너무 소외감 드네요.. 저는 걔들 안 만난지도 한 달이 다 됐습니다.. 가끔 그 친구들 중에 한 명이랑 놀러다닐 때 마다 저는 같이 못 논 친구 배려해서 인스타 스토리 이런것도 올리는거 최대한 자제하려고 노력했는데.. 걔네들은 인스타도 많이 올리고 프사도 서로 사진으로 해놓고.. 이러는거보면 괜히 소외감이 드네요.. 걔들이 갑자기 절 부를 때 한 번도 빠짐없이 다 나갔고 최대한 재미있는 분위기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려고 노력했는데ㅠㅠ 둘이서 커플키링 맞췄다 그러는것도 넘 소외감들고.. 전 중2때 셋이서 맞춘 키링 고2가 된 지금까지 달고다니거등요..ㅠㅠㅠㅠ 암튼.. 오늘 걔들 커플프사 맞춘거 보고 갑자기 속에서 속상한 감정이 올라와서 한탄해봐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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