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울산전 상암2층에서 안익수 감독을 본것 같습니다

저는 매경기 1:30분전에 저의 사촌동생과 함께 n석 서포팅 준비를 위해 일찍 들어오는데요 근데 진짜 신기한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여느때와 같이 경기시작전 한시간 반 전에 들어왔는데요 저는 1시간 30분을 앉아서 시간을 때우기는 힘들어서 2층에 올라가서 시야 구경을 했는데요 저는 사촌동생과 함께 가장 가운데 자리 높은 자리등을 올라가며 심심함을 달랬습니다 그렇게 경사가 높은 2층 꼭대기에서 손잡이를 잡고 내려오던중 갑자기 저의 사촌동생이 멈춰서 쳐다보는게 있었습니다 저는 뭐를 보냐고 물었고 귓속말로 안익수 감독과 닮은거 같다는 사람이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바로 사촌동생이 가리키는 것을 보았는데요 진짜로 안익수 감독과 같은 사람을 보았는데요 모자와 안경 진짜 우리가 화면에서 보던 그모습과 똑같았습니다 안익수 감독은 대구전 사임 기자회견에서 "수호신이 되어 응원하겠다"라고 했는데 설마 안익수 감독이 그말을 행동으로 실행을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