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형님들
어제 글 올리고 생각 좀 더 해보니깐 제가 잘못 했더라고요 그래서 너를 내가 정말 사랑하는데 너가 180일동안 내가 겪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던걸 다시 생각해보니깐 내가 그렇게 잘하지 못했던거 같아서 미안하다
어떤일이 있어도 그러니까 너가 힘든 어떠한 일이 있어도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너가 나를 사랑하는 한 나는 너를 떠나지 않는다 힘든 일이 있을 때 내게 말해주는건 그것만으로 나에겐 과분한 영광이다 내가 다시 생각해보니 사랑은 이런 것 같다
그저 좋을때만 둘다 행복할때만이 아니라 둘 모두 힘들때에도 좋을 때를 생각하면서 점점 사랑을 단단히 하고 싶다
이런식으로 얘기했더니 울면서 안기더라...요...
형님들 덕분에 잡았습니다 예쁘게 사귀겠습니다
참고로 한참전에 여친도 수호신이랑 서울 계정 팔로우 완료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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