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쉽지않네요
사회초년생입니다.
아이유의 노래 가사 마냥 "길을 잃었다. 어딜 가야 할까. 열두개로 갈린 조각난 골목길.."
매일의 업무를 대하는 제 모습인 것 같네요.
아무리 시간이 해결해준다지만, 시간이 지난다해도 이걸 잘 해낼 자신은 아직 없습니다...
매번 어디서 뭐가 잘못되었는지 감도 안잡혀서,
상사한테 매번 지적당하기 일쑤고,
의욕은 지속적으로 꺾이기만 할 뿐입니다...
무엇보다도 주변사람들한테 피해를 주는게 너무 힘드네요..
매일 출퇴근하는 하루하루가 무겁게만 느껴집니다.
쉽지 않을거라 생각은 했는데, 생각보다 더더욱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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