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했던 북붕이인데
주변 애들한테 그 내가 반한애 얘기들어보니까
예전에 좀 질 안좋은애들이랑 어울렸다는거 같더라고?
주위에 걔랑 친한애는 없어서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쉽지않다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고
인스타 팔로워도 내가 슬쩍 봐봤는데
실제로 쉽지않기도하고...
..세상이 원하는대로 흘러가지가 않네.. 고민이다
진짜 안그럴거같은데 ㅠㅠ 멘붕임
그리고 사실 내가 전여친을 거의 1년동안 못잊고있다가
얼마전에 걔를보고 난뒤로 뭔가 전여친 생각도 안나고
설레는느낌이였다라나 그랬었는데.. 역시 세상은 내가 원하는대로 되지가않네
+혹시 다른애들 말만듣고 이렇게 판단한 내가 이상한걸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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