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맛을 이제야 알라버린 k-고3입니다..
해도 안 되는게 겅부라고 생각해서 수능 많이 남아있을때까지 설렁설렁하다가 한 한 달전부터 개빡세게 하기 시작하고 10모 다 잘 본건 아니지만 수학도 커하 찍어가지구 기분 좋은 마음이 원동력이 됏는데 이 마음을 너무 늦게 깨달아버렷어요... 학교에서도 공부만하고 매일 10시간 이상 공부하고 그러는데 그래도 성적이 높지가 않아서 반수를 고민중인데 엄마가 비용은 다 제가 대라고 하네요 ㅠ 집인이 막 여유잇는 편이 아니라 ... 1년 내내 반수는 아니고 반 년만 할건데... 애초에 엄마가 현역때까지만 대준다고 3년내내 얘기하긴했어요ㅎ... 문과는 학교 레벨이 중요하다고 들엇어서 ㅠ 솔직히 엄마가 돈 때메 스트레스 많이 받아해서 그만 돈 쓰게 하고 싶긴한데 흐엉 그나마 엄마 덕분에 한 학교 들어가면 장학금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거기 들어가서 반수하는 게 목표입니다...
그래서 본론은...
학원을 들어갈진모르겠지만 안들어간다면 반수비용은 얼마정두 들까요?ㅠㅠ (너무 본론이 짧네용...)
나이도 빠른년생이라 내년에 들어가면 딱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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