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다 친구들이 싸워서 중재하고 존나빡쳐서 할매순대국가서 순대국에 소주한잔 하다가 써봅니다
술 쳐먹은 인원: 남자셋(한명은 강원도, 저는 전라도, 한명은 경상도에서 휴가받아서 나옴) 여자둘(둘다 서울에서 살고 있음)
사건의 발단은 일단 만나서 부터 여자애 한명이 강원도에서 온 친구를 계속해서 예민한 얘기를 꺼냈음(사실 확인도 안된 얘기고 강원도에서 온 친구는 기억도 안날 정도로 오래됨)
11시부터 술집에 들어왔는데 여자애가 계속 친구를 갈궈서 친구가 계속 참다가 화장실에서 이건 아닌거 같다 얘기하다가 결국 빡쳐서 해산
일단 여자애가 만취+선넘는 발언+무례한발언이 심해서
개빡쳐서 택시태워 보냄
화가난 친구는 저랑 얘기하면서 쟤 있을 때 나 부르지 말라며 제가 잘 달래주고 결국 집으로 감
참고) 저도 갈굼 존나 당했는데 저는 애초에 넘어가는 스타일이라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김
근데 친구들끼리 싸우니까 너무 X같네요ㅋㅋㅋㅋㅋ
어떻게하면 될까요..저 혼자 혼술하다 쓴거라 이상한 부분이 있어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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