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형을 만나보거나 재회해본사람들아.
사실 난 여자친구를 만날때도몰랐는데 결국 정말 어이없는이유로헤어졌어. 나한테는 여사친만있다고한자리에 남자애들친구두명이있었고 이미결정된지 몇일된약속을 나한테 당일에 만나고 통보해서.. 사실 내가 잘못했다면잘못한거지만 하루 안읽씹했는데 바로 그만 만나자고하더라. 사실부가적인 이유지만 집안에 안좋은일이있어서 안그래도속상한데 그런일까지겹치니 더안좋은 말을 할거같더라고.. 헤어질때 했던멘트가 정말 소름돋게 회피형들이하는말이랑 비슷했어. 다시 두번붙잡았을때도 했던멘트까지도.. 멘트는 너무 지쳤다, 이미 한번불편함을 느낀관계를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다. 불편함이나 이런상황을 회피하고 결국엔 자기얘기를 만날때도잘안하던..? 어떻게해야할까.. 그냥 아무런말이라도좋아. FC서울만큼 조아하던사람이고항상최선을다했는데속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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