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동생이 욕하고 막 그래..?
걔가 사춘기 될 나이대기도 해서 그러려니 하려고 하지만 요즘엔 진짜 너무 심해서.. 나한테 썅년 이러는건 이제 기본값임.. 얘때문에 요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걍 진짜 더이상 꼴도 보기 싫을 정도임. 친구들 얘기들어보면 내가 얘 진짜 오냐오냐 해줬다고 생각이 드는데.. 하 요즘 계속 동생한테 욕 처먹으니 기분이 너무 안좋다 진짜.. 욕에다가 그냥 "oo아~" 이렇게 부르기도 하니 더더욱 기분 안좋음.. 이거 사춘기 지나면 좀 해결이 되려나 모르겠네. 부모님께도 다 말씀 드려봤지만 그것도 한 몇 일 안가서 다시 시작됨..
부모님 잠시 나가시거나 약속 있으셔서 안 계실 밥 먹고싶다 하면 다 해줘, 동생이 해달라는거 있으면 싫은티 내도 결국은 다 해주는데 이런거 때문에 나를 만만하게 보는건지..😮💨 6~7살 차이도 아니고 고작 4살차이로 너무 챙겨준건가 싶기도 하다 진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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