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려가는 삶
32살 직장인 남자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제 주도적인 삶이 아닌 세상에 끌려다니는 인생을 사는것 같아 우려됩니다.
유쾌한 삶을 꿈꿨던 것과 다르게 매일이 걱정인 것은 제 기질에도 이유가 있겠죠😂
하루하루를 숙제하듯 해치우며 지내고 있고, 마음에 여유는 없고 젊은데도 몸은 매일 힘들고 아프고 현타 올때가 많네요.
저의 본래 성향인 이루고 싶은 욕심은 큰데, 행동은 덜한 성격이 문제의 본질같긴합니다. 한마디로 이상은 높은데 제 그릇은 그게 되지않는것같습니다.
그마저도 게으르기보다는 몸이 힘들다는 게 제 변이고요.
여러분의 삶은 어떠신가요?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