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고민 들어주실 분? 특히 여성 유저분들의 해답이 필요함
참고로 말하자면 알고 지낸지는 7년 정도임.
2월초인가 그 때 여자애한테 연락이 왔어
그래서 잘 지내냐고 연락하면서 이런저런 주제로 이야기하고 서로의 부탁도 들어주고 그랬지.
하루는 놀다가 그 여자애의 톡을 보고 답장 안한적이 있는데 자기 출근하는거 사진 보내면서 뭐하냐고 하기도 했지
어느 날은 내가 일하고 온 뒤 잠들었는데 전화가 울려서 깼어 그래서 누구지 하고 봤는데 그 여자애인거야 그래서 나도 모르게 잠들었다고 이야기한 적도 있었지.
어느 날은 내가 일하고 온 뒤 잠들었는데 전화가 울려서 깼어 그래서 누구지 하고 봤는데 그 여자애인거야 그래서 나도 모르게 잠들었다고 이야기한 적도 있었지.
어느 날 그 여자애가 양꼬치를 먹고 싶다고 했어 그래서 내가 간다고 하고 만나서 양꼬치를 먹었지. 먹고나서 2차로 준코를 갔는데 그 여자애가 날 붙잡더니 키스를 했지 그러고 시간이 지나서 버스가 끊겨수 그 뒤로 방 잡고 놀았지. (키스부터 시작한 것에 대해서 물어보니꺼 그 때 자기가 기억이 안난다고 했어)
다음 날 그 여자애는 일하러 가고 나는 공강이라서 쉬고 있었지. 그 여자애 물건이 나한테 있는걸 발견하고 그 여자애한테 어디서 너 물건 전해줄까? 이랬지 그 여자애는 자기 일하는 곳으로 와줄수 있냐. 그 대신 술 사주겠다 하고 그 여자애가 일하고 있던 동네로 갔지.
그 여자 애랑 술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소주 병뚜껑 모서리 같은걸로 하트를 만드는거야
솔직히 이 때 반했어. 만들고 있는 모습과 만들고 나서 이거는 못 만들었다고 망했다면서 부끄러워하는 모습에. 그리고 그 날의 결론도 차 끊겼으니까 방 잡고 술 마셨지.
그리고 다음 날도 그 여자애가 상황이 안되었지만 잠깐 잠깐씩 보고
하루 뒤에 내가 그 여자애한테 물어봤어
그냥 나라는 사람에 대해 어케 생각해 ?예를 들어 넌 나에게 이런 사람이야 라고 대답을 해줘 했는데
친구로 지낸 세월이 있어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친구다 라는 대답이 왔어
그러면서 내가 우리 또 언제 봐?? 이랬더니
”자기가 쉬는 날이 5월달이다. 그 때 오래 볼 수 있을 때 보자“ 라고 말을했어
여기까지가 끝이고
내가 하나 묻고 싶은것이 있어
그 여자애는 맘이 또는 관심이 있는걸까? 좋아하는걸까? 아니면 외로움일까?
진짜 알려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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