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막 취업한 상황이고,
주변 다른 친구들보다 좀 더 여유있는 상황입니다.
다들 학교때는 밤새(까지는 아니더라도)
새벽까지 술마시고 택시타고 귀가하는 일이 허다했는데, 다들 회사에서 1-2년차되고 일이 바빠지다보니..
술자리도 줄고, 술마셔도 걍 적당히 마시고 10시쯤에
집에가더라구요.
그러다보니까 애들이랑 만날 일도 줄어들고...
솔직히 저는 너무 서운해요😢
애들이랑 오랜만에 약속잡히면 얘기도많이하고.. 놀고싶은데 다들 집에간ㄷㅏ고하니까 좀 멀어지는 느낌도들고..
제가 서운한게 비정상인건지 아니면 그냥 나이들면서 서서히 이렇게 되는게 정상인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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