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에서 은근히 취직하라고 눈치주면 어떤식으로 하심?
ㅈ소기업에서 일하다가 정신과다닐정도로 퇴사압박당하는게 힘들어서 관뒀거든
하루에 약속 잡는 전화통화 10개씩 하고 의미없는 반복 빽빽이하고 매일 10시까지 야근하는게 너무 싫었음
퇴사하고서 기존에 계속 다녔던 동호회 하면서
그냥 놀기 뭐해서 배달하면서 용돈벌이 소소하게 하고있는데
회사다닐때처럼 아무런 책임도 강요 안당하면서 자유롭고 편하게 돈버는게 너무 만족스럽더라구
근데 일안하고있다고 하면 분명히 한둘씩 일안하냐고 오지랖하는 사람있을거 같아서
일그만둔거 숨기고 있다가 그냥 어쩌다가 잡담하는중에 관둔거 말했는데 우려했었던 일 안하냐 이거 당하고 있어서
걍 짜증난다 상대는 T 70이상 주관 뚜렸한 사람임
어떻게하는게 좋을까
1번 어색해지는거 감안해도 죄송한데 제가 알아서 할테니 일관련 얘기는 안해주면 좋겠습니다 이럴까?
2번 다시 취직한척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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