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준비 해보신 선배 북붕님 계신가요
저는 현재 지방 공대 3학년에 재학 중인 북붕이입니다
직렬은 제가 사람을 직접적으로 도우는 것을 좋아해서 경찰 공무원을 준비할 계획이구요
아버지가 올해 정년 퇴임이시라 졸업은 꼭 빨리 해야해서 올해는 학점을 꽉 채워 듣고 공시 준비는 본격적으로 학점에 여유가 생기는 내년 봄부터 할 생각입니다
여기서 제가 궁금한건
- 공시 준비하실 때 서울 축구는 아예 안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지금도 직관 안가는 날에도 폰으로 중계를 보느라 경기 결과가 어떻게 되든 제 승부욕 때문인지 후폭풍이 크더라구요.... 특히 지는 날들은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 공시를 준비하다보면 주 5~6일은 무조건 공부하느라 인간관계에 소홀해질 수 밖에 없는데 이에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끊어지는 인간관계는 그냥 받아들이셨는지 궁금합니다
- 이에 따른 공시 준비 기간 동안 멘탈 관리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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