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구단 홈피에 윤지X 관련해서 말인데
일단 내 얘기를 하자면 2017년초에 내가 안양 kgc 농구단 주차장 알바할때 어떤 부족해보이는 놈이 우리 유니폼입고 안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으로 들어가더라고.
속으로 '저○○○ ㅈ되겠다' 이 생각 하는데 의외로 별일 없더라고, 그러다가 어디서 고성이 나더니 좀 덩치있는 사람한테 '어디 북X ○○○가' 이 소리듣고
발길질 당하면서 그사람이 허겁지겁 도망가던데...
생각해보니 그 덩치있는 사람은 생각해보면 걔네(흡패) 서포터즈 회장같이 보였음. 그리고 흡패 홈 개막전 하루전이라 그 사람들 왔다갔다 하면서 뭘 준비하고있더라고. 당시에 북갤에 이사건에 대해 글 쓸까 하다 파장이 커질까봐 지금 풂.
그래서 말하고 싶은건 그 우리 구단홈피에 윤지X라고 도배하는 놈이 그 사람이랑 동일인이지 않을까. 같은 안양사람이고 모자른 사람인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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