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좋아했던 사람이 있는데
지금은 그냥 친하게 지내거든 3년 반 정도 지나서! 재작년까지는 아주 가끔 연락만 하다가 작년에는 두 번 정도 만나서 놀고 이 정도인 사이로 지내는 중임
한 번쯤은 좋아했었다고 말해 볼까 싶다가도 따로 마음에 걸리는 일도 있고 그 사람이 여자 친구가 있었던 시기도 있고 해서 말 못 했는데 9월에 바쁜 거 끝나면 놀기로 했어
그때 말해 볼까 아니면 그냥 한때 추억으로 묻어둘까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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