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갱년기 진입한 이후로 진짜 벽이랑 얘기하는거같아서 죽을거같음
뭔 얘기하다가 조금 의견 틀어지거나 말이 다르면
- 내가 어머니를 무시한다
- 너가 예전에 ~~~한거 자기가 참았다
- 나는 기분 나쁘게 말한적 없다(기분나쁘게 말했음)
- 내가 엄만데 그냥 네네 하는게 어렵냐
무조건 이패턴 나오면서 말 길어지다가 싸우는데 진짜 미칠거같음
엄마 말대로 그냥 네네도 해봤고 말을 거의 안해보기도 했는데 그냥 별거 아닌거 말하다가도 저패턴으로 넘어가니까 진짜 미칠거같음 성인되서는 독립이 답인가 진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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