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이런글 써도되나싶지만
갑자기 남춘이형생각 많이 납니다
누구보다 잘해줬고 누구보다 힘들었던 선수생활을 했고
한편으론 부러웠는데 이제는 프로라고 다 부럽지않네요
주변에 같이 슬퍼할사럄 같이 행복할사람 1명만 있어도 성공한 삶이라는데요 그런사람이 주변에 많이 계셨네요
평생 기억할 사람이 이렇게나 많은데 좀만 더 같이 있으셔야죠 이점에선 정말 원망스러워요 아직 남아있는 계약기간도 다채우셔야하는데
보고싶습니다 한번만이라도
진짜 미친듯이 보고싶습니다 잘지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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