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故샤이니 종현의 영상이 많이 뜨네...
최근에 샤이니 노래를 많이 들어서인지 샤이니 종현의 발인식 현장, 샤이니 종현이 마지막으로 인스타 라이브방송 했을때, 유서 등등의 영상이 많이 떠.,
내가 고등학생인데 유치원 다닐때 샤이니의 링딩동이 나왔고, 나름 샤이니 노래를 들으면서 커왔다고 할 수 있어. 샤이니 종현이 작사한 곡을 들으면서 많이 위로받고 그랬어. 그래서인지 샤이니 종현의 자살 소식을 들었을때 많이 슬펐어. 그사건 이후로는 내가 알고있는 사람들은 모두 행복하길 바랬고...
작년 10월 춘디치의 소식을 들었을때도 마찬가지로 슬펐어. 무언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 샤이니 종현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춘디치 생각도 많이 난다... 그냥 내 주위에서 멀리 떠난 분들을 다 만나고 싶다는 생각 뿐...
아래는 요즘 내가 자주 듣고있는 샤이니 종현의 '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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