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의 일기
내가 사면 내린다란 말은 남 일인줄만 알았어요.
내가 팔면 오른다란 말은 남 일인줄만 알았어요.
원금 반토막난다란 말은 남 일인줄만 알았어요.
하루 -2% -3% 가 차곡차곡 쌓여서 금방 반토막이더라구요.
물론 딸 때도 있었어요. 그런데 잃은게 더 많았나봐요
오늘은 무상증자를 한다는 주식에 기어들어갔어요.
1주 보유당 무려 2주를 더 준다니 너무 설레지 않아요?
네 이번에는 -10%예요.
그래도 원금이 줄어드니 -10%를 맞아도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잃지는 않았어요.
걱정마세요 계산해보니 상한가 2~3번만 먹으면 금방 원금회복하더라구요.
물론 지금까지 한번도 상한가 먹은적은 없지만요
그럼 모두들 성투하세요 ^^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