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얘기 나오니 몇 마디 쓰고 튐
3년 정도 추모했다면 이해는 하는데 이제는 슬픔을 나누는것도 아닌 패션 아이템이라고만 생각한다.
사고 진상 규명이 아직도 안일어났다만 점점 과적으로 인한 사고에 점점 무게가 실리는데
(실제로 배를 인양해보니 뭐 좌초니 미군의 오발 사고니 개뿔 파손된 흔적이 있었던가)
그래서 이 사고를 계기로 앞으로 인재를 줄이고자 하는 켐페인, 해운산업에서 정량대로 선적하자는 기준점 강화 그런게 있기라도 했나?
뭔가 방향성이 없는채 감성만 오고가기만 하고 아예 4월 16일을 어느 누구도 웃으면 안되는 날로 취급?
그런 추모하는 날을 기리면 현충일로 삼아야지... 4월 16일에 태어난 사람들은 뭐가 되나?
그리고 세월호 사건이 최근에 일어났던 인재와 미성년자들이 대다수 희생된 사고였다면 여전히 추모하는게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고가 일어나고 7년 동안 그런 사고가 세월호만 있었던게 아니다.
중국내 유치원 버스 방화 사고가 대표적.
세월호 이전에도 그런 인재로 희생된 사고들은 끊임없이 있었고 미성년자가 희생양이 된 경우도 많았다.
그럼 정상적인 생각이면 이 사고로 인해 희생자분들의 넋을 기리고
앞으로 재발하지 않기 위해 사회적으로 개선해야할 움직임이 필요한데
유난히 세월호 사건은 그런게 없다. (혹여라도 사회적으로 달라진게 있으면 지적 부탁한다)
결국에 남은 추모는 진정한 추모도 아닌 그저 허례허식 패션 아이템 밖에 안된다.
SNS상에서 조금이라도 눈에 띄고 싶은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싶은지
진정으로 추모를 하는건지 정말 묻고 싶다.
왠만해선 추모 하는사람 추모 안하는사람 각자 개성이고 자유라 생각했지만
특정 시점을 기준으로 진정한 추모는 사라지고 내 자신을 꾸미기 위한 수단으로 변질 된 사회가 되었다.
정말로 세월호 사건이 다신 반복되선 안 될 재난이라 생각한다면
무의미하게 잊지 않겠습니다 하며 타이핑하는 찰나의 시간보다 행동으로 옮기는게 더 의미있지 않을까?
사고 진상 규명이 아직도 안일어났다만 점점 과적으로 인한 사고에 점점 무게가 실리는데
(실제로 배를 인양해보니 뭐 좌초니 미군의 오발 사고니 개뿔 파손된 흔적이 있었던가)
그래서 이 사고를 계기로 앞으로 인재를 줄이고자 하는 켐페인, 해운산업에서 정량대로 선적하자는 기준점 강화 그런게 있기라도 했나?
뭔가 방향성이 없는채 감성만 오고가기만 하고 아예 4월 16일을 어느 누구도 웃으면 안되는 날로 취급?
그런 추모하는 날을 기리면 현충일로 삼아야지... 4월 16일에 태어난 사람들은 뭐가 되나?
그리고 세월호 사건이 최근에 일어났던 인재와 미성년자들이 대다수 희생된 사고였다면 여전히 추모하는게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고가 일어나고 7년 동안 그런 사고가 세월호만 있었던게 아니다.
중국내 유치원 버스 방화 사고가 대표적.
세월호 이전에도 그런 인재로 희생된 사고들은 끊임없이 있었고 미성년자가 희생양이 된 경우도 많았다.
그럼 정상적인 생각이면 이 사고로 인해 희생자분들의 넋을 기리고
앞으로 재발하지 않기 위해 사회적으로 개선해야할 움직임이 필요한데
유난히 세월호 사건은 그런게 없다. (혹여라도 사회적으로 달라진게 있으면 지적 부탁한다)
결국에 남은 추모는 진정한 추모도 아닌 그저 허례허식 패션 아이템 밖에 안된다.
SNS상에서 조금이라도 눈에 띄고 싶은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싶은지
진정으로 추모를 하는건지 정말 묻고 싶다.
왠만해선 추모 하는사람 추모 안하는사람 각자 개성이고 자유라 생각했지만
특정 시점을 기준으로 진정한 추모는 사라지고 내 자신을 꾸미기 위한 수단으로 변질 된 사회가 되었다.
정말로 세월호 사건이 다신 반복되선 안 될 재난이라 생각한다면
무의미하게 잊지 않겠습니다 하며 타이핑하는 찰나의 시간보다 행동으로 옮기는게 더 의미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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