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선수 박태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정치적인 요소 다 제외하고 봤을때.
일단 2006 아시안게임부터 시작해서 2012 올림픽까지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올림픽에서 메달 따고 아시아 신기록 세운거는 엄청 대단한 기록이라고 생각해. 그 후에 약물 검사에 걸렸지만 2012 올림픽까지의 기록은 부정할 수 없다는 생각이랄까. 약한걸로 14 아시안게임 욕먹는거는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하는데 2012 올림픽까지의 기록조차 무시당하는거는 조금 억울할수도 있겠다는 생각.
이정도랄까... 내가 약물에 대해서 너무 관대한건가? 사실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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