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진짜 왜 했을까?
인생 최대 실수다.
아침부터 부아가 치밀어서 미치겠네.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잘못한 게 없는데 ○○○먹는 건,몇번을 겪어봐도 적응이 안 된다.
애 때문에 살고 이것저것 다른 이유 때문에 살지
정들고 사랑해서 살아가는 건 아닌 것 같다.
지금 너무 빡이돌아서 이렇게 생각되는 걸 수도 있지만 진짜 개○○○다.
애 다 키우면, 걱정하실 양쪽 부모님들 모두 돌아가시면 이혼하고싶다.
얻다 풀 데도 없고 홧병만 생기는 것 같네.
그 날이 오기 전에 내가 홧병으로 뒤질 것 같아서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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