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죽고싶을때는
어떻게해야하지, 그냥 의지도 없도 행복할 자신도 없는데,이럴때는 어떻게 해..
겨우 이정도 내가 되려고 그렇게 아팠다는게 너무 한심하고 어떤 내가되려고 이렇게 아파야하는지 모르겠다
내 우울을 마주할 자신이 없고, 이미 망가져버려서 예전에 완벽하고 착한"나"로 돌아갈수도 없을거 같아
이런생각하는 내가 죽도록 밉고 이런한탄 주변인한테 하면 정말 정신병자처럼 보일거 같아 숨기는데 너무 힘들고, 근데죽어도 말은 못하고
이렇게 방황하는 나조차도 싫어서, 그냥 서럽게 엉엉 울어보고싶고
이런나를 보는 사람들은 얼마나 한심하게 볼까 생각도 들고, 그냥 너무 살기가 싫고,다 포기하고 싶어서..
내가 없어도 이 세상은 평화롭게 잘 돌아갈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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