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앞에서 공사하는데 미치겠다
우리집 앞은 몇달전까지만 해도 주택가였어.. 근데 누가 거기 샀다고 그래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상가를 만들더라
8월달부터 공사 시작했는데 8월부터 진짜 공사소음에 미쳐버릴 것 같았고 9월달 부터는 점점더 사람들 많아졌고..
또 좁은 골목에 트럭 몇대가 정차되어있고 골목 빠져나가기가 너무 힘들었어
그리고 가장 심한건 앞에 공사하는 아저씨들이 진짜 담배를 너무 많이 피셔서 집안으로 가끔 담배냄새 올라오고(집 밖으로 나가면 항상남) 어디 가려고 나가면 진짜 나갈때마다 한분씩은 꼭 담배를 피시는 것 같어.. 진짜 담배냄새 겁나 싫어하는데 이것땜에도 진짜 미칠거같아..
그냥 버티는 방법밖에 없겠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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