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대학
안녕 형들 지금 22살 구닌 북붕이얌 내가 공부에 필요성을느껴서 군대에서 지금 수능 공부하고있어. 노베긴하지만 노력해서 약대가는게 목표야. 비록 몇없는 개인정비이지만공부 습관과 베이스는 잡기위해 운동이랑 공부를 병행중이야.. 물론 힘들지만 4달후 전역이라 버티면서 하고있어.. 일단 목표가 약대고 이번년도가 아닌 담년도 수능을 목표로 열심히 하려고 하고있고 만약 약대가 안될경우 전화기쪽으로 갈 생각이야. 학교는 인설이 목표고. 근데 문득 겁이나는게 약대를 못가고 다른 학교를 갈경우 너무 늦었고 인생이 망하게 된게 아닐까봐 겁이나..2년에 시간을 바치는건데 좀 무섭기도해.. 24살에 대학생 1학년.. 부담이 많이 되는거 같다.. 그냥 많이 갑갑한 맘이드는데 말할곳이 없어서 여기에다 말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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