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북런트가 씨드 ○○○ 서려장하려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작년에 그 ○○○같은 분위기에서 축구나 잘하라는 욕이란 욕 다 처먹어가면서까지
광기 콘셉트 하나로 사실상 씨드 심폐소생시킨 북지기가 아무 언급도 없다니...
게다가 공교롭게도 북콘에 갓소를 떡하니 박아 놓은 거 보면,
알아서 나가라고 암묵적으로 눈치 주는 것 같기도 하다.
아니나 다를까 마스코트 선거라는 심판대를 명분 삼아
불명예도 명예라고 압도적인 꼴찌 먹고 역사의 뒤안으로 쓸쓸한 퇴장을 준비시키는 게 뭔가 서려장스럽단 말이지.
이거 외국인 교체보다 마스코트 교체가 더 먼저 이루어지는 거 아닌지 몰라.
그럼에도 씨드 ○○○의 라스트댄스를 소망하며 오늘도 찍어 본다.
추천인 89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