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역사상 최고의 라이트백 TOP 6.txt
*선수별 개인기록 및 활동이력은 역사게시판 참고
*순서는 시대순
최태진 (1989~1992)
1990 K리그1 우승, 1989 K리그1 준우승 당시 핵심멤버
1990 시즌에는 K리그1 베스트 일레븐 및 감투상을 수상하며 K리그에서 수비수로 이룩할 수 있는 최정점의 커리어를 달성
강준호 (1994~2001)
FC서울의 원클럽맨. 1998 FA컵에서는 결장이 잦은 주장 김봉수 대신 주장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었고, 우승과 MVP를 수상. 고등학교 졸업 후 아마추어 팀에서 축구를 하다가 프로무대까지 입성한 인간승리의 주인공.
최효진 (2010~2014)
2000년대 중후반과 2010년대 초반에 K리그1을 평정했던 선수. 우리팀에서는 2010 시즌에 K리그1 우승과 리그컵 우승을 이끌었고 K리그1 베스트일레븐도 수상
차두리 (2013~2015)
활약기간이 짧지만 실력은 FC서울 역사상 최고 수준. FC서울 역사상 최초로 K리그1 베스트일레븐을 2회 수상한 오른쪽 윙백이며 2014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대회 드림팀에 선정됨.
고요한 (2004~현재)
센터백과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에서 뛰었던 멀티플레이어이고 오른쪽 풀백에서는 K리그1 정상급 활약을 펼쳤던 선수. 개인수상 실적은 없지만 2012 K리그1 우승, 2016 K리그1 우승 당시 팀의 주축으로 맹활약. 2019 시즌에는 팀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견인.
고광민 (2011~2022)
3백의 왼쪽 윙백과 4백의 오른쪽 풀백에서 모두 좋은 활약을 펼쳤던 선수. 2016년에는 팀의 K리그1 우승을 견인했고 K리그1 베스트일레븐 수상, 국가대표 발탁 등 최고의 커리어를 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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