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모 두 골 서울, 제주 꺾고 분위기 반전 성공…대전도 수원 완파…파이널 슈퍼매치 성사 어려울 듯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77/0000452044
올해 마지막 슈퍼매치는 성사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FC서울이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 2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1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3-1 완승을 거뒀다. 직전 라운드 광주FC에 0-1로 패했던 서울은 분위기 수습에 성공하며 승점 46점으로 4위를 지켰다. 경기가 없었던 7위 인천 유나이티드(43점)에 3점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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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두 경기에서 서울이 6위 이내 진입을 확정하면 수원과의 슈퍼매치는 지난 2일 29라운드가 마지막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히려 내년 슈퍼매치가 FA컵에서나 성사될 가능성까지 생겼다. 서울보다 수원 하기에 달린 내년 슈퍼매치 성사 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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