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발언)박주영의 은퇴는 서울에서 해야한다
박주영은 힘들때나 슬플때나 기쁠때나 항상
우리와 함께 모든 감정을 함께 느꼈다
나의 생각으로는 진정한 레전드는 메시? 호날두?
이런 선수들이 아니라 마지막을 처음처럼 장식하는 선수들이 진정한 나라의 레전드고
클럽의 레전드라고 생각한다 사실 나는 축구선수
박주영은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 누가 한국 팀에서 시작해 경기는
별로 못 뛰었어도 세계 최고의 리그, 최고의 팀에서
뛰었나? 다른 팀 팬들은 말한다 "아스날에서 몇경기도 못뛰었잖아 ㅋㅋㅋ" 나는 되묻고 싶다
"당신들 팀에는 그런 선수가 있었나요?"
그럼 전북팬들은 김민재라고 외칠것이다
나는 이말을 해주고싶다
"대한민국의 주장은 중국에서 뛰지않는다"
아직 김민재는 주장이 아니다
하지만 많은 팬들은 주장이 될거라는 의견을 펼치고있다
맞다 그럴 수 있다 하지만 그는 중국에서 뛰었다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박주영은 나이가 많다
현재 38세 이지만 아직 현역이다
이번에 은퇴한다는 말도 있지만
간절하게 서울 프런트들의 말하고 싶다
"진정한 레전드는 자신이 데뷔한 팀을 잊지 않는다
꼭 박주영은 우리 품에서 은퇴시키고싶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볼수있게 념추좀 많이 눌러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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