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팬이된 뉴비라서 잘 몰랐는데
1~2주 전에 fc서울 응원가 서울의 봄이 너무 좋아서 유튭에서울의 봄 검색했는데 김남춘 선수를 알게됐음 그리고 그런 일까지 알게됨
알게된 후 왠지모르게 눈물이 나더라ㅜ
그냥 난 원래 김남춘 선수를 몰랐고 관심도 없었는데 알게된 이후엔 너무 슬펐음 그래서 진짜 혼자 질질 짰었음...ㅋ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그리운 느낌이 나더라 이런 감정은 처음이었음 내가 실제로 본적도 없고 친분도 없던 사람이 이 세상에 없다고 그립고 슬픈건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음
그냥 내가 느껴본 감정이 신기해서 한번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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