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이었으면 이승우9억이 아까웠겠지만 수원한테는 합리적이지 않았나 싶음
이승우 데려가기전에 리그팬들 아니면 수원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 투성이었음
각종 커뮤나 영상댓글들만 봐도 개랑이 이름 바꾼거냐는 사람도 있었고
그거 다 바꿔버린게 개인적으로는 이승우라는 네임 그거 하나였다고 생각함
물론 가서 못했으면 그런거 없이 꼴아박았겠지만
여튼 수원은 이승우라는 선수에게 홍보와 성적 두 가지를 걸고 큰 도박을 했고 마무리는 대성공이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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