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18시즌 끝나고 김원식 재계약 왜 한거냐?

17시즌 리그 6경기

18시즌 리그 11경기

부상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나올때마다 드럽게 못했고

욘스 부임하고 나서도 7경기에서 4경기 출전에 2경기는 후반 막판에 잠그기용으로 나온데다가 고작 172분 출전에 그쳤고

18시즌 끝나고 스쿼드 정리 하면서 아예 주전이었던 김동우,신진호,김성준(부상으로 시즌아웃이었지만) 등 굵직굵직한 선수들 다 나갔는데

욘스 부임했다고 해도 그렇지 김동우 신진호도 거르고 로테이션급도 아닌, 전력 외 취급받던 김원식이랑 재계약을 도대체 왜 한거지?

근데 그게 또 어떻게 터진거지?

양한빈 영입한것도 그렇고 김원식 재계약도 하나도 이해가 안갔는데

둘 다 지금 팀의 핵심이라는게 더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