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출입금지였던 K리그 라커룸, 박수받을 만한 공개 결정"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16&aid=0000108655
얼마전에 기성용이 연습경기 뛰었다는 소식에 왜 구단에서 그런 소식 안알려주냐고 했을 때 부정적인 의견이 있었는데 나는 이제 K리그도 바껴야한다고 생각한다.
라커룸 공개, 부상 선수 복귀 시점/훈련 복귀, 연습경기 정보 등 K리그 보다 훨씬 더 치열한 해외 리그에서는 이미 팬들을 위해 공개되는 정보인데 "전력노출"이라는 이유로 K리그에서는 그런 문화가 없다는게 사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
당장 우리도 조영욱이 몇 주 명제 됐는데 그 이유도 모르고 윤영선, 오스마르 등 부상의 정도나 대략적인 복귀 시점도 전혀 모르고. 팬을 더 모으고 유지할 생각이 있다면 이런 투명한 소통은 당연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물론 어느정도 선은 있어야하겠지만.
추천인 44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